<열전현장·경기>
신현태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7일 “분당선 및 신분당선 연장선 등 교통체계가 수원의 모세혈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입체화 도시개발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분당선은 현재 영덕에서 수원역까지 구간이 2011년 9월 완공예정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신분당선은 계획 수립이후 확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어 수원시민의 숙원사업인 동시 일괄 착공사업이 조속히 되도록 진행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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