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경기>
박병우 한나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5일 오전 용인시 포곡읍 금어리 용인환경센터를 방문, 녹색환경 실천의 중요성과 폐자원 재활용에 따른 경제적 가치 및 효율적 시스템 도입 등에 대해 시설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박 예비후보는 “녹색환경의 첫 출발점은 바로 자원의 재활용”이라며 “이같은 일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 여러분들이야말로 미래 환경개척의 주역”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현재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대외협력사무처장을 맡는 등 녹색환경분야에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1월 ‘유엔환경계획 툰자세계어린이청소년환경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용인=최용진기자 comnet71@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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