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경기>
조정현 한나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5일 ‘위대한 용인, 깨끗한 힘으로’를 슬로건으로 ‘핵심공약 21’을 발표했다.
이날 조정현 예비후보는 ▲깨끗한 통합 정치와 섬김의 행정 구현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문화도시 건설 ▲산적한 지역 현안의 조속한 해결로 풍요로운 시민생활 보장 등 3대 목표를 이룩하기 위한 21개 공약들을 내걸었다.
주요공약으로 투명한 인사 체계, 서울·강남 직행버스 노선, 용인 경전철 효율적 운영, 역세권 집중 개발, 용인시 프로 축구단 창단 지원 등을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번에 발표한 핵심공약 21개를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풍요롭고 활기찬 새 용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최용진기자 comnet71@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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