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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래시장 원산지 중점관리

승인 2010-04-01 22:23
장충식 기자 jj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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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재래시장의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를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에서 재래시장이 대형 할인마트와 백화점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위반 사례가 적발되기 때문이다.

 

도는 이에 따라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원산지 표시 푯말 6만개를 제작해 보급하고, 원산지 표시 세부 방법과 미이행시 처분 기준 등을 수록한 홍보물 1만부를 제작해 배부하기로 했다.

 

/장충식기자 jj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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