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경기>
박병우 한나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29일 수지구 성복동 소재 장애아동 재활교육시설인 ‘해오름의 집’을 방문, 장애인들의 교육과정과 생활환경을 둘러보고 시설관계자들을 만나 재활교육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장애인들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낄 수는 있겠지만 생각과 마음은 우리 모두가 다 같은 것”이라며 “용인시도 이제부터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없애고 각종 복지제도를 더욱 신장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이번 6·2지방선거가 용인시의 복지 기틀을 더욱 튼튼히 다지는 기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용인=최용진기자 comnet71@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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