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 >
최규진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새마을 운동의 뿌리를 찾아 이를 현대적인 의미로 계승 발전시키자”고 주장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서호공원에서 열린 새마을 운동 40주년 기념비 건립 제막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독일 경제 성장인 ‘라인강의 기적’이 150년 걸린 것을 한국은 새마을 운동을 통해 15년만에 이뤄 냈다”며 “무엇보다도 전통 체계하의 농촌을 단기간내에 현대적으로 변환하도록 충격을 가했다는 점은 특기할 만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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