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 >
임우영 한나라당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25일 “파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도시기반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며, 파주를 권역별로 특성화해 나가는 개발전략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책공약 ‘파주디자인 Plan’을 준비해온 임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헤이리마을 사무국을 방문, 이정호 이사장과의 간담회에서 “파주는 권역별·지리적·산업적 특성이 다른 만큼 이러한 특성을 고려한 계획적인 도시개발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산업 인프라 구축과 기존 경제구조의 빈틈메우기, 산업간 시너지 극대화, 일자리 창출을 골자로 한 새로운 블루오션 찾기, 사람 중심의 산업 패러다임 찾기 등 5대 목표를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파주=이종현기자 major01@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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