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관산초 4강 안착

전국소년체전 야구 초등부 2차

안산 관산초가 제35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겸 제39회 전국소년체전 야구 초등부 2차 평가전에서 4강에 안착했다.

 

관산초는 25일 안양 석수야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 8강전에서 1회말 터진 최동현의 3점 홈런 등 장단 14안타를 몰아쳐 4회초 노요한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친 성남 희망대초에 8대1, 4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4강에 나섰다.

 

또 시흥 소래초도 용인 역북초와 8강전에서 1회초 안타 3개, 실책 1개, 사사구 5개를 묶어 대거 6득점을 뽑아내며 10대4 승리해 4강에 나섰고, 수원 신곡초와 안산 삼일초도 각각 안양 연현초, 부천북초를 3대1, 7대0(4회 콜드)로 눌러 준결승에 올랐다.  /안영국기자 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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