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 >
이윤희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5세 이하 영유아 무상보육 정책에 대해 “복지차원을 넘어 여성 사회진출의 걸림돌을 해결하고 출산을 장려할 수 있는 시기적절한 정책”이라며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낭비성 예산의 감축과 시급하지 않은 사업의 우선 순위를 바꿔 수원시의 영유아 무상보육을 어느 지자체보다 신속하고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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