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여중, 장학금 마련 사랑의빵 판매

▲인천부원여자중학교(교장 이광석)는 지난 22일부터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빵을 판매하고 있다.

 

학생들은 부천 혜림원 장애우들이 만든 사랑의 빵을 팔고 수익금을 마련,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6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학생회는 자체 제작한 홍보영상을 통해 사랑의 빵 취지와 판매방식, 수익금 사용 등에 대한 내용 등도 홍보했다.  /이선주기자 sj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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