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인, 잇단 민생탐방

<열전현장>

심재인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3일 노인복지 분야와 택시업계 등 각종 단체 모임에 잇따라 방문하는 등 ‘민생탐방 프로젝트’ 일정을 이어갔다.

 

심 예비후보는 이날 민생 현장탐방의 일환으로 수원시 세류동에 위치한 버드내노인복지관 개관 4주년 행사에 참석, 400여명의 방문객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노인 복지 문제와 관련, “미래의 노인 복지 정책은 기존 양로원 개념을 뛰어넘는 치료와 문화, 복지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버드내노인복지회관은 대표적인 모범 사례이며, 수원시는 향후 이를 더욱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