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오는 21일 문학경기장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 종료 후 ‘V3 기원 2010 팬 페스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팬 페스트(Fan Fest) 행사는 SK구단이 팬과 함께 우승을 기원하는 2010시즌 출정식으로 올해는 시범경기를 마치고 문학야구장 1루 응원단상에서 ‘와이번스 걸’인 탤런트 이채영 씨가 진행할 예정이다.
식전 이벤트로는 연기자 이채영씨가 ‘SK와이번스 골든벨’을 진행한다.
1루 1층 복도에서 선착순 50명을 선정, SK 와이번스 관련 퀴즈를 풀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을 제공한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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