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육대학이 맞벌이 가정 자녀들을 돌보며 학습지도까지 하는 ‘학교밖 꿈나무 안심학교’를 운영한다.
‘학교밖 꿈나무 안심학교’는 저소득층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부터 오후 9시까지 보육과 학습 지도를 하는 사업이다.
특히 대학의 우수한 인력풀 및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원어민 영어교실, 수학교실, 음악교실, 생활체육 등 우수한 전담강사의 특기적성 지도를 실시한다.
또 재학중인 학생과 1:1 멘토링을 추진, 대학생 멘토는 초등학생 취약과목 및 맞춤형 학습지도와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정서지도 등을 하게 된다.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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