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관 국회의원(이천·여주)은 17일 오후 2시 이천시민회관에서 각 사회단체장과 당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이 의원이 지난 한해 활동한 사항을 지역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시민의견 등 지역여론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의정활동 영상보고와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범관 의원은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의 금메달 소식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기쁘다”며 “이천도 하이닉스 구리공정 허용과 복선전철, 특전사 이전, 자동차전용도로 등 수천억원의 공사가 있을 전망이어서 이천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의원은 18일에는 오후 3시 여주군민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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