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롯데-소프트뱅크 교류전 시구

오는 28일 일본 야후돔서 진행...이범호, 김무영 활약 여부 관심

한류스타 '지후히메' 최지우(35)가 오는 2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교류전 시구자로 나선다.

 

롯데는 8일 부산시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영화배우 겸 탤런트 최지우가 드라마 '겨울연가'로 인기를 끌었던 한류스타여서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전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롯데의 전력 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지난해 소프트뱅크로 이적한 이범호와 부산 출신 김무영의 활약 여부도 관심 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 날 방송은 부산MBC와 MBC-ESPN이 생중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코레일 관광개발(051-466-8122)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부산MBC 홈페이지(www.busanmb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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