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일산~강남·김포공항과 일산~여의도간 버스노선이 올해 5월과 하반기에 신설돼 주민들의 출퇴근이 원할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나라당 백성운 의원(고양 일산동)은 31일 보도자를 통해 “일산~강남노선과 일산~대곡역~김포공항 노선은 올 5월부터, 일산~여의도 노선은 올해 하반기부터 총 44대 버스가 새로 운행될 예정”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신설될 일산~강남·여의도 2개 노선은 앞으로 고양시 노선인가 절차 및 운수업체 차량구입(3개월 소요) 등 후속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일산~강남노선은 기존 일산~강남 2개 노선으로 운행되는 버스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교통전문가들이 제시한 기점분리 운영방안(일산/덕양)의 첫 시도로 일산 출발→덕양구 미경유→강남 도착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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