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두콩 이용 ‘신개념 안티에이징’ 출시

㈜이지함 화장품이 이지함 피부과와 공동 개발한 피부 성장인자 활성화제 화장품 6종을 자사 병원 및 현대 홈쇼핑을 통해 다음달 초 출시한다.

 

이 제품은 손상된 세포 조직을 건강하게 관리하면 노화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는 점에 착안, 개발한 것으로 식약청의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고 ㈜이지함 측은 설명한다.

 

또 기존 안티에이징 제품과 달리 노화된 피부 속에서 힘을 잃은 피부 세포 성장 인자를 활성화시켜 세포 스스로 깨어나 노화에 대응하는 적극적 개념의 안티에이징 솔루션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완두콩에서 얻어진 가수분해 단백질(식물성 펩톤)을 리포좀화한 신성분을 적용, 노화된 피부 속에서 힘을 잃은 세포 스스로의 정상화를 촉진시켜 주름 개선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설명이다.

 

/임명수기자 lm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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