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시황>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신도시는 보합세를 보였고 ▽수도권(-0.01%)은 미미하지만 약세가 이어졌다.
24일 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신도시는 ▲분당(0.01%)이 미미하게 올랐다. 거래 소강상태이지만 소형 위주로 싼 매물 거래가 이뤄지면서 소폭 상승했다. 분당동 샛별삼부 75㎡ 소형이 500만원 올랐다.
▽일산(-0.05%) ▽평촌(-0.01%)은 하락했다. 일산은 일산동 후곡주공 12단지, 주엽동 강선우성, 문촌신우 등 중대형은 수요가 전혀 없고 소형도 간헐적으로 거래될 뿐이었다.
수도권은 ▽파주(-0.08%) ▽용인(-0.04%) ▽안양(-0.04%) ▽시흥(-0.03%) ▽광주(-0.02%) ▽의왕(-0.02%) 등이 하락했다. 용인은 올해도 새아파트 입주로 물량이 늘어 신봉동 신봉자이1차, 상현동 금호베스트빌1·2차 등이 면적별로 500만원~1천만원가량 떨어졌다.
▲과천(0.05%) ▲수원(0.03%) ▲안산(0.02%) ▲화성(0.01%)은 소폭 상승했다.
/이형복기자 bo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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