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 클래식 디자인 신모델 출시

럭셔리즘을 표방하고 있는 순수 국내 시계브랜드인 로만손이 세련된 비즈니스맨을 겨냥, 클래식 시계의 진수를 보여주는 신제품 ‘B9228RM’을 출시했다.

 

로만손 ‘PB9228RM’은 프리미엄급 남성용 시계로 다이얼을 오픈한 정통 기계식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적용했다.

 

다이얼 상단의 화이트 색상으로 블랙 다이얼과 대비되는 현대적인 느낌의 포인트를 주었으며, 로마자 다이얼은 클래식한 느낌과 시간이 흐르는 듯한 레이아웃으로 디자인해 다른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품격 있는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

 

또 블랙 컬러의 페이스와 가죽 스트랩에 베젤, 크라운은 골드로 통일해 품격을 더했으며 현재 온라인숍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임명수기자 lm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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