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손맛 부침개, 즉석요리로 탄생

동원F&B가 옛날 어머니의 솥뚜껑 손맛을 그대로 재현한 ‘동원 수제철판지짐-부추전, 해물전’ 2종을 출시했다.

 

‘동원 수제철판지짐-부추전, 해물전’은 부침개 고유의 바삭하고 고소한 향을 살리기 위해, 두꺼운 철판에서 사람이 직접 뒤집어 조리한 부침개를 -40℃로 급속 동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선한 야채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풍성한 식감을 살렸다. 가격은 부추전과 해물전 모두 500g 10개입에 각각 5천500원.

 

동원F&B 관계자는 “가정에서 제품을 프라이팬에 3분만 데우면 손쉽게 부침을 즐길 수 있다”며 “냉동 보관하면 간식, 야식 등 언제든지 꺼내어 조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임명수기자 lm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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