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개흥초등학교(교장 김영만)는 지난달 30일 어학실에서 교내 영어노래 부르기 대회를 열었다.
학교는 학생들이 영어노래와 챈트, 동요, 팝송 등을 부르며 영어 리듬에 익숙해지고 문화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
3~6학년 학생 38명은 자율적으로 EBS 영어노래와 챈트, 교과서 노래 등을 선택한 뒤 영어 담당교사와 원어민 교사들로부터 발음 지도를 받고 대회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My Love’와 ‘Honey Honey’ 등 다양한 장르의 팝송들을 불렀으며 율동과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인 서연진양(10·여) 등 4명이 대상을 받았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