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초 볼음분교, 전국연극대회 ‘은상’

▲인천서도초등학교 볼음분교(교장 김종각)는 지난 4~8일 서울 대학로 예술극장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어린이 연극경연대회에서 은상과 최우수 창작상 등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각 시·도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학교 10곳이 참가했다. 볼음분교는 인천을 대표해 지난 4일 공연을 펼쳤다.

 

안경훈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한달 동안 좁은 공간에서 열심히 연습했는데 좋은 결과를 거둬 기쁘다”고 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