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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유아교육 현장 방문 간담회

승인 2009-10-13 11:43
경기일보 webmaster@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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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의원(안양 만안)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인 민주당 이종걸 의원(안양 만안)은 30일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소재 ‘꿈내리 유치원’을 방문, 관계자를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저출산 극복과 여성인력창출 그리고 미래성장잠재력 기반 마련을 위해서는 만3~5세 유아무상교육과 유아교육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의 수원 방문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경기지사 경선을 위한 사전포석이라는 게 정치권의 분석이다.

이 의원은 이날 어린이들의 수업과정을 참관한 뒤 유아교사·학부모들과 토론회를 갖는 등 유아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 유아교육 현실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유아교육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상곤 도교육감을 비롯해 배정회 교육과학기술부 유아교육지원과장, 석호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 유근종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회장, 송기문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수원시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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