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들이 여름샌들을 비롯해 신상품 패션브랜드 구두를 ‘파격할인’ 중이다.
그동안 높은 가격에 망설였다면 이번 시즌오프 세일을 노려볼만 하다.
GS이숍(www.gseshop.co.kr)은 오는 8월2일까지 ‘금강 썸머 바캉스 대전’을 열고 금강제화, 와키&타키, 랜드로바, 컴포트 등 브랜드 슈즈를 최대 50% 할인한다.
구매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 입장권도 나눠준다.
CJ몰(www.CJmall.com)은 이달 말일까지 텐디, 새라, 미소페 등 슈즈 브랜드 제품을 30~50% 깎아주는 행사를 진행하며 특히 고가 브랜드는 균일가전을 통해 6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여름샌들 5만원숍에서는 솔로이스트, 잭&질 등 브랜드를 5만원 이하에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도 이달 말까지 ‘패션구두 굿바이 썸머 세일’을 진행한다.
미소페, 텐디, 소다 등 브랜드 구두와 2만원대 실속 슈즈, 특가상품 등을 모았다.
비치용 플립플랍(조리)과 레인부츠 등도 정기세일 품목이다.
온라인 쇼핑몰 디앤샵(d&샵)에서는 수제화와 백화점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7일간 진행하는 ‘페프& 미스톡 썸머시즌 오프세일전’에서는 글래디에이터 샌들, 스트랩 샌들, 웨지샌들 등을 1만~2만원대에 만날 수 있다.
또 ‘솔로이스트 창고대개방 세일전’에서는 수제 브랜드 슈즈를 3만~5만원대에 제공한다.
페프 하이탑 글래디에이터 슈즈(1만7천800원), 페프 콤비포인트 샌들(2만3천500원), 미스톡 스트랩 메리제인 샌들(2만3천500원), 솔로이스트 토오픈 가죽샌들(3만9천원), 페미닌 샌들(3만9000원), 러블리 리본 펌프스(3만9천원) 등이다./윤혜성기자 yh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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