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신학기 학용품 특가전

본격적인 개학을 앞두고 대형마트 업계가 학생들을 위한 문구 할인 행사를 펼친다.

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26일까지 ‘신학기 문구대전’을 열고 신학기 필수 학용품, 아동용 캐릭터 문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에게 인기가 높은 ‘캐릭터 문구 모음전’을 열어 뽀로로, 케로로 등의 인기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학용품을 10∼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롯데마트도 오는 26일까지 ‘신학기 맞이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문구류, 가방, 실내화 등을 최대 50%가량 할인 판매할 뿐만 아니라 책상, 스탠드, 의자 등 가구도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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