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시황
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신도시는 ▲중동(0.09%) ▲산본(0.05%) ▲분당(0.02%) ▲일산(0.02%)이 올랐다. 평촌은 변동이 없었다. 중동은 역세건 단지인 반달선경/건영이 여의도, 영등포 등지 출퇴근 수요가 많아서 전세물건이 부족하다. 분당은 정자동 느티공무원3단지 89~92㎡가 1천만원 정도 올랐다.
수도권도 가을이사 수요가 한풀 꺾이면서 상승세가 수그러들었다. 중소형 중심의 물건부족 현상은 여전하지만 4분기에 새아파트 입주가 예정된 곳은 다소 안정을 찾는 듯 하다.
금주에는 ▲남양주(0.10%) ▲용인(0.10%) ▲구리(0.07%) ▲김포(0.07%) ▲수원(0.07%) ▲시흥(0.07%) ▲파주(0.07%) ▲수원(0.07%) 등이 올랐다.
남양주시는 4분기 진접지구에 많은 아파트가 입주예정이지만 진접지구와 거리가 먼 와부읍 등지는 전세 물건이 여전히 부족해 가격이 250만~500만원 정도 올랐다. 강세를 보였던 고양, 판교, 의왕, 안양 등지는 새아파트 입주가 진행되면서 상승세가 수그러들었다. /김동수기자 d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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