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올 추석을 맞아 참기름, 참치, 올리브유 등 부담 없고 실속있는 중저가 선물세트 80여종을 선보였다.
가격대는 7천원대에서 6만원대까지 다양하며 이번 추석에는 수연소면, 벌꿀, 카레 선물세트 등 오뚜기 프리미엄 선물세트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오뚜기는 홈페이지와 함께 인터파크 등 인터넷을 통한 선물세트 판매를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할인점별로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제작하고 할인행사,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전개할 방침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짧은 연휴로 인해 전반적인 소비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추석을 앞두고는 소비심리가 다소 풀릴 것”이라며 “주고받는데 부담 없는 실속형 중저가 선물세트가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이명관기자 mk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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