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야구 동호인들의 잔치인 제8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야구대회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구리시에서 열린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리시생활체육회, 경기도야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해 우승팀인 광주시와 이천시를 비롯, 29개 시·군이 참가해 인구 비례에 따라 1·2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 정규 이닝은 7회이며 1부에는 선수출신 1명 만, 2부는 선수출신의 참가가 허용되지 않는다.
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은 22일 오전 10시 구리 LG야구장에서 갖는다.
/안영국기자 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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