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문화재단(사장 권혁종)은 오는 16일 유앤아이센터에서 ‘강지원 변호사의 드림콘서트’ 게스트로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씨를 초대했다.
‘강지원 변호사의 드림콘서트’는 화성문화재단이 기획한 명사초청 강연회로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원했던 삶을 이뤄낸 명사들을 게스트로 초대,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해 주기 위해 지난 4월 첫회를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마련하고 있다.
이번 드림콘서트에서 진씨는 ‘당신의 재능을 믿어라’라는 주제로 중학교 2학년때 학교를 그만두고 재즈 피아니스트로의 길을 걸어온 자신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연주도 들려줄 예정이다. 문의 (031)267-8861~2
/권소영기자 ksy@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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