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중앙도서관 개관 기념 초대전

국내 저명 작가 30여명 작품 전시

오산중앙도서관이 도서관 전시홀(1층)에서 개관기념 초대전을 열고 있다.

3일 개막돼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는 전시회는 한국화·동양화·서양화·문인화 등 국내 저명 작가 30여명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사)한국미술협회 오산지부 회원들이 작품설명과 전시작품 감상 포인트 및 미술 감상 관련 해설을 곁들였다.

이수엽 오산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 활성화와 도서관 이용률을 극대화하고, 중앙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의 메카로 기능을 다원화하고 예술적인 감각과 정서함양은 물론, 시민들이 인간적인 삶의 향수를 느끼도록 초대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형복기자 bo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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