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산책 겨울호’ 왕옥현 수필가 신작 3편 수록
▲문학산책 2008 겨울호 통권 31집 (계간 문학산책 刊)
왕옥현 수필가의 신작 3편이 실린 수필집과 신작 특집으로 27명의 시와 수필을 선보이고 있는 책, 안양지역 문단의 풍성하고 따스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 최계식, 김호일 시인이 참여한 신작 코너인 남성초대 페이지도 함께 수록됐다. 값 5천원.
▲내가 춤추면 코끼리도 춤춘다 (이정일 지음, 이다미디어 刊)
‘당신은 원래 부자로 태어났다’. 달콤한 주문처럼 날아든 한 문장에서 책의 내용을 가늠할 수 있다. 부와 행복의 비밀이 바로 ‘나 자신’에게 있다는 동서양의 운명학을 토대로 한 비법서. 값 1만1천원.
▲다윈 종의 기원 완역판 (다윈 지음·송철용 옮김, 동서문화사 刊)
다윈 탄생 200주년 기념 출판서이자 한국 최초의 완역판인 책은 끝나지 않은 인류의 진화에 대한 진지한 물음과 함께 책을 편 순간 다윈과 비글호에 탑승한 역사적 항해를 시작할 수 있다. 값 1만원.
▲임금의 하늘은 백성이고 백성의 하늘은 밥이다 (권기경·윤영수·정종숙 글, 안태형 외 그림, 한솔수북 刊)
조선시대 임금의 삶 속으로 떠나는 여행서. ‘왕의 하루는 어땠을까’ ‘왕의 건강을 지켜라’ ‘왕의 어린 왕비’ ‘누가 왕을 죽였을까’ 등 총 4편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보고 느낄 수 있는 책. 값 9천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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