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나온 책 ■■■

▲어필(The Appeal)/(존 그리샴 지음, 문학수첩 刊)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5주 연속1위,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작가의 명성만으로도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책. ‘브로커’이후 3년 만에 내놓은 존 그리샴이 그의 주특기인 픽션으로 컴백한 정통 법정 스릴러물. 1만2천원.

▲조용한 용기/(오제신 지음, 홍림 刊)

미국에 ‘소로우(헨리 데이빗 소로우 ‘Thoreau's journals’저자)’가 있다면 한국에는 ‘오제신’이 있다. 월드비전에서 근무했던 그가 홀연히 떠나버린 오지섬 우이도. 그만의 보물을 찾아 떠난 섬과 사람들 이야기. 1만3천원.

▲친구에게 가는 길/(밥 그린 지음, 푸른숲 刊)

돈, 명예, 사랑…. 하지만 친구가 없다면 삶은 미완이다. 유치원에서 처음 만나 50년 동안 나눈 그들의 우정. 금고 깊숙이 모셔둔 잊고 있던 기념품 같은 ‘친구’라는 존재에 대한 물음을 던진 책. 1만원.

▲우리아이 행복하게 잠재우는 특허받은 자장가/(후쿠다 시게루 지음, 미르북스 J-BOX 刊)

한번 재우려 하면 보통 1시간씩 잠투정을 해 엄마를 괴롭히는 아이가 있다면 이 책으로 단 10분 만에 잠재울 수 있다. 엄마들의 육아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특허받은 자장가를 만나보자. 1만8천원(CO-ROM2장포함).

/권소영기자 ksy@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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