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롯데 면세점의 새 얼굴로 활동한다.
롯데 면세점 측은 17일 "동방신기가 아시아 전역을 휩쓰는 스타인 만큼 롯데 면세점을 아시아 쇼핑 명소로 홍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방신기는 이달 초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사진작가 권영호 씨와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는 11월 중 공개되며 동방신기는 롯데 면세점이 주관하는 공연, 팬미팅 등의 이벤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동방신기는 24일 발매될 4집으로 컴백하며 타이틀곡 '주문(Mirotic)'은 19일 음악사이트에서 선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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