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타콰르텟 10주년 해피콘서트 성남아트센터·고양아람누리극장

서울기타콰르텟 창단 10주년 연주회 ‘해피콘서트’가 경기문화재단 전문공연 예술활동 지원으로 19일과 23·24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씨어터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별모래극장 무대에 각각 오른다.

서울기타콰르텟은 기타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기타 4중주단으로 이번 연주회에선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등 고전음악에서부터 피아졸라, 클레이앙, 벨리나티 등의 현대음악, 러브스토리, 시네마천국 테마곡 등 다양한 영화음악을 연주한다.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과 별모래극장은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씨어터 오후 7시 30분. 3만~1만원. 문의 (02)730-9693

/임명수기자 msl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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