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리듬체조 대표선발전
김윤희(김포 사우고)와 최현희(군포 흥진고)가 제89회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도대표 최종선발전 고등부에서 1·2위를 차지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윤희는 21일 김포고체육관에서 열린 고등부 줄(14.067점), 후프(14.350점), 곤봉(14.083점), 리본(13.800점)에서 전종목에 걸쳐 고른 활약을 펼치며 합계 56.300점으로 최현희(51.817점)와 김혜진(김포고·50.300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최원재기자 chwj7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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