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인천사업본부 강화지점(지점장 이준세) 사회봉사단은 지난달 30일 노인복지시설 ‘평화의 집’을 방문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소켓 등 불량설비를 교체했다.
또한 한전 봉사단은 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관내 독거노인 9명에게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이 지점장은 “저소득층을 위해 불량전기설비 점검활동과 함께 차단기 등을 무상으로 교체해 줄 계획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봉사단을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강화=김종섭기자 j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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