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중국인 가수 장리인이 중국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장리인은 중국 대표 포털사이트 소후닷컴(www.sohu.com)을 통해 발표된 음악차트 '톱 인 뮤직(TOP IN MUSIC)'의 4월 둘째주 중국대륙 부문에서 1집 타이틀곡 '星愿(I will)'으로 1위를 기록했다.
'톱 인 뮤직'은 소후닷컴에서 매주 광둥(廣東)라디오, 산둥(山東)지난라디오, 허난(河南)음악라디오 등 중국 전역 30여 개 라디오 방송국의 방송횟수와 네티즌 투표, 음반판매량을 합산해 발표하는 온라인 주간 음악차트다.
장리인은 이미 베이징TV를 비롯한 중국 전역의 100여 개 방송국에서 방영되는 인기 음악프로그램 '음악풍운방'에서 음반 발매 첫 주 만에 7위에 오르는 등 각종 음악차트 상위권에 랭크된 바 있다. 지난달 16일 발표된 쉬저우(徐州)음악라디오 차트에 이어 이번에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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