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듀오 해바라기가 기념 음반 발매와 함께 'The Classics 해바라기 with Quartet X'란 타이틀로 전국 순회공연을 펼친다.
12~13일 수원 경기도 문화의 전당을 시작으로 25~26일 서울 자양동 나루아트센터 등지로 이어지는 이번 콘서트는 해바라기와 클래식의 만남을 모토로 한다. 혼성 현악 4중주단 '콰르텟 X'를 비롯해 성악가와 팝페라 등이 협연하는 크로스오버 콘서트로 꾸며지는 것.
30주년을 기념해 발매되는 9집 음반에는 추억의 히트곡 5곡과 신곡 8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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