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위기의 청소년들 뮤지컬 직업체험

경기도청소년상담지원센터 부설 두드림존은 오는 4일 오후 3시 대학로 르메이에르 소극장에서 극단 연우무대와 함께 위기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소풍’(소중한 직업풍경)을 마련한다.

이날 수원 계명고교 청소년들 19명이 참여, 극단의 배우들과 리허설, 연기연습, 리딩연습을 통해 배우와 연출자라는 직업을 체험하고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을 관람한다.

/이형복기자 bo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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