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바다, 하늘과 젊음 그리고 꿈이 하나 되는 곳
생명의 땅 갯벌과 아름다운 낙조, 정겨운 산과 푸른하늘이 어울어진 대자연속에서 청소년들이 멋지고 소중한 꿈과 희망을 싹틔우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청소년 수련활동을 할수 있는 곳.
지난 2001년 7월 9일 안산시 경기도 청소년 수련원(원장 이상규).
이 수련원은 오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청소년답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건전한 신체와 겸비하고 세계속의 주역으로 성장함을 위해 경기도가 설립한 자연권 청소년 수련시설이다.
안산시 대부도 일대에 들어선 이 수련원은 사업비 105억8천200만원(국비 10억원, 도비 95억8천200만원)이 투입돼 29만3천921㎡부지에 수용인원 생활관 580명, 야영장 441명 건축연면적 9천683㎡규모의 시설을 갖춘 자연권 수련시설이 들어섰다.
‘하늘처럼 높게, 바다처럼 넓게, 산처럼 크게’라는 원훈으로 문은 연 이 수련원은 ▲도전과 희망, 자율과 참여, 생명과 평화, 덕·지·체가 겸비된 조화로운 인격체 형성 ▲청소년들의 권익신장과 자율적 참여 확대,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대비한 능력배양과 정서함양이라는 육성이념으로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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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게 이 수련원은 젊음 패기 열정으로 똘똘뭉쳐진 최정예 교사진으로 기존 수련원의 관행과 부정적 요소를 과감히 제거하여 질적 내실을 기하고 참여하는 즐거움, 신선한 체험, 색다른 감동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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