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ㆍ신정환 감독 영화에 초대합니다"

SBS '라인업' 29일 시사회에 200명 초대

(연합뉴스) SBS TV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연출 박상혁)이 이경규와 신정환이 연출한 영화 시사회에 시청자 200명을 초대한다.

매회 특정 주제를 놓고 이경규 라인과 김용만 라인이 대결을 펼치는 '라인업'은 현재 이경규와 신정환의 영화 연출 대결을 진행 중이다. '복수혈전'으로 이미 감독 데뷔를 한 이경규는 이소연ㆍ붐 주연의 '복수혈전2'를, 신정환은 이현우ㆍ장나라 주연의 '펜'을 만들고 있다. 두 작품 모두 10분 분량.

이들이 영화를 만드는 '영화감독 되다' 편은 29일과 4월5일 2주에 걸쳐 방송되며, 이에 맞춰 제작진은 29일 오후 9시30분 서울 상암CGV 4관을 빌려 두 영화의 시사회를 준비했다.

시사회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sbslineup@naver.com)로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100명에게 초대권 (1인2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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