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인업'에서 이경규ㆍ신정환 연출 대결
(연합뉴스) 신정환이 SBS TV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을 통해 영화 감독으로 데뷔(?), 이미 '복수혈전'으로 감독 데뷔를 한 이경규와 대결한다.
매회 특정 미션을 놓고 이경규 라인과 김용만 라인이 대결을 벌이는 '라인업'에서는 현재 이경규와 신정환이 각기 10분짜리 영화를 연출하는 미션을 수행 중이다.
신정환은 장나라와 이현우, 정애연이 삼각관계로 출연하는 판타지 멜로 '펜'을 찍고 있으며, 이경규는 이소연과 붐이 주연한 '복수혈전 2'를 만들고 있다.
'라인업'은 이들 작품을 4월 초 극장에서 정식 시사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두 영화의 제작 과정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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