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4월30일 일본서 첫 단독 콘서트

(도쿄=연합뉴스) YB(윤도현밴드)가 4월30일 일본 도쿄 나가노선프라자에서 'YB FIRST CONCERT IN TOKYO 2008'을 개최한다.

올해로 YB(윤도현밴드) 10주년을 맞은 72년생 쥐띠 연예인 윤도현은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오! 필승코리아' '아리랑'과 함께 '대~한민국! 짝짝짝짝짝'으로 대표되는 거리 응원문화의 중심으로 국내외 언론과 방송을 타면서 일본에서도 널리 알려지게 됐다.

또한 현재 위성방송인 KBS월드 채널의 '윤도현의 러브레터'가 매주 방송되고 있어 YB의의 첫 일본 단독무대에 일본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

지난해 1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after 10 years'를 성공적으로 마친 YB는 이달 미국 클럽 투어를 펼친 뒤 일본에 본격 상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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