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주한 프랑스문화원과 영화사 진진이 함께 개최하는 프랑스 영화 정기상영회 시네프랑스가 3월과 4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와 일요일 오후 4시 서울 대학로 하이퍼텍 나다에서 음악 영화를 준비한다.
로랭 뒤리스의 열연이 돋보이는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 장 자크 베넥스 감독의 '디바', 앨랭 르네 감독이 만든 두 편의 로맨틱 뮤지컬 영화 '입술은 안돼요'와 '우리들은 그 노래를 알고 있다', 자크 드미 감독의 '당나귀 공주'가 상영된다.
또 흥행에도 성공한 영화 '코러스', 두 천재 음악가의 대결을 그린 시대극 '세상의 모든 아침', 오페라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마지막 순간을 그린 '칼라스 포에버', 음악으로 표현한 스릴러 영화 '페이지 터너' 등도 준비된다.
상영 스케줄은 하이퍼텍 나다 홈페이지(www.dsartcen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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