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인기그룹 빅뱅이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의 광고 모델이 됐다.
배스킨라빈스의 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은 "올해 새 캠페인은 소비자가 경험하는 배스킨라빈스의 다양한 느낌과 생각을 표현하는 것으로 빅뱅의 다섯 멤버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의 느낌을 그들의 음악으로 표현하는 콘셉트가 핵심"이라고 10일 밝혔다.
빅뱅이 모델로 서는 광고는 세 편으로 제작되며 이달 중순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뮤지컬 '소나기'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승리, 다음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G-드래곤, 거미의 앨범에 피처링을 한 T.O.P 등 최근 개인 활동을 하고 있는 빅뱅은 곧 공식 방송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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