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5집으로 컴백하는 4인조 여성그룹 쥬얼리가 히트 작곡가 박근태와 신화의 이민우 콤비와 다시 손잡았다.
새 멤버 김은정ㆍ하주연을 영입한 쥬얼리는 4집 타이틀곡 '슈퍼스타(Superstar)'를 작곡한 박근태와 노랫말을 지은 이민우 콤비를 영입, 이들이 공동 작업한 5집 타이틀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으로 히트에 재도전한다.
박근태가 편곡하고 이민우가 노랫말을 붙인 '원 모어 타임'은 이탈리아 가수 인-그리드(In-grid)의 곡을 리메이크했으며, 중독성 강한 리듬과 몽환적인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의 유로 댄스곡이다.
소속사인 스타제국은 "4일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공개된 '원 모어 타임'은 이미 가요 관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박정아, 서인영 등 기존 멤버는 물론 새 멤버까지 매우 고무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5집은 20일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되며 쥬얼리는 14일부터 방송 복귀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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