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예회관서 커피와 함께 영화를.."

(연합뉴스) 인천&아츠 사무국은 오는 2월13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평론가 유지나 씨를 초청, 여성에관한 영화를 해설하는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유지나와 함께 하는 시네마토크'란 이 행사는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교수인 유 씨가 '피아노', '싱글즈', '정사', '라 비 앙 로즈', '델마와 루이스' 등 여성에 관한 작품들을 보여주며 여성들의 삶과 욕망에 대해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무국측은 주부들이 되도록 많이 참석토록하기 위해 오후 2시에 행사를 가지며 관객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마실 수 있도록 커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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