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연예예술인협회 전북 정읍지부(지부장 최형관)가 21일 창립돼 한국예총 정읍지부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비영리 단체인 ㈔연예예술인협회는 가수, 연주, 희극 및 연기, 가요창작 등 4개 분과로 이뤄지며 회원은 총 50명이다.
사무실은 연지동 옛 군청 2층 예총사무실에 마련됐다. 연락처는 ☎063-533-2557.
연예예술인협회의 가입으로 예총 정읍지부는 기존 미술과 음악, 국악, 무용, 사진, 문인 등 6개 부문을 비롯해 총 7개 분야 350여 명의 지역 예술인들이 활동하게 됐다.
최 지부장은 "연예협회에는 음악과 연주와 노래, 무대공연 등에 끼와 소질을 지닌 분들이 많이 참여해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대중문화와 예술발전 뿐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찾아가는 봉사활동도 적극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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