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아귈레라, 아들 출산

(연합뉴스) 미국의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귈레라가 아들을 낳았다.

AP는 "크리스티나 아귈레라가 13일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아들 출산 소식을 밝혔다"면서 "크리스티나 아귈레라와 남편 조던 브랫맨은 아들 맥스 라이런 브랫맨이 예쁘고 건강하게 태어나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티나 아귈레라의 아들은 12일 밤 2.8㎏의 몸무게로 태어났으며,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그래미상을 네 차례 수상한 크리스티나 아귈레라는 음반 제작자인 조던 브랫맨과 200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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