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일본 J-팝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Hamasaki Ayumi)의 정규 9집 '길티(GUILTY)'가 8일 국내 발매된다.
음반은 CD와 CD+DVD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이 음반은 1일 일본에서 출시되자마자 오리콘 데일리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CD에는 12월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 '투게더 웬…(Together When…)'과 함께 '글리터(Glitter)' '페이티드(Fated)' 등 지난해 발매한 싱글을 수록했다. '길티' '미러(Mirror)' 등 신곡 9곡까지 14곡을 담았다.
DVD에는 하마사키가 출연한 단편영화와 뮤직비디오 5편 등이 포함됐다. 촬영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도 실렸다.
초판 한정판에는 하마사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32페이지짜리 사진첩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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